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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6 오후 7:02:15
DACA수혜자 세금납부 뉴욕 3위 뉴저지 7위

 
<앵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류미비청년 추방유예조치 ‘DACA’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DACA수혜자가 이민당국에 체포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폐지되면, 주정부들이 상당한 세수를 잃게 될 거란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특히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내는 세금 규모가 컸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영리연구기관인 ‘납세 및 경제정책연구소’(ITEP)가 화요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주 DACA 수혜자들이 납부하는 세금규모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DACA 수혜자의 납세액 규모로는, 뉴욕주가 약 1억4천만 달러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뉴저지는 6천6백만 달러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전체를 통틀면 20억 달러를 넘습니다.
 
보고서는 DACA 수혜자들이 합법적 신분을 확보할 경우 세수도 늘어날 걸로 분석했습니다. 신분문제가 없어지면 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고 소득이 늘어나, 그만큼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된다는 논립니다.
 
반대로 DACA프로그램이 폐지될 경우 주정부도 세금을 잃게 됩니다. 보고서는 뉴욕은 5천5백만 달러 이상, 뉴저지는 2천1백만 달러씩 세수가 축소될 걸로 봤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DACA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가 DACA 승인을 받은 후 처음으로 취업에 성공했으며, 60% 이상은 예전보다 더 나은 임금을 받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미국 내 서류미비이민자 규모는 1천1백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중 130만 명 이상이 DACA 수혜자격을 갖춘 걸로 파악되지만 실제 등록된 인구는 절반 정도에 그칩니다. 이민서비스국에 따르면 현재 약 85만2천 명이 DACA 프로그램에 등록돼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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