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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이범수 주연 <음란서생> 상영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은 4월 ‘한국영화의 밤’ 행사로 한석규, 이범수 주연의 <음란서생(Forbidden Quest)>(감독 김대우, 2006년 작/139분)을 4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이매진아시안 극장(239 East 59th Street, NY-Between 2nd & 3rd Avenue)에서 상영한다.

영화 <음란서생>은 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의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당대 최고의 문장가 윤서는 왕이 총애하는 후궁 정빈에게 가짜 그림을 판 범인을 잡아오라는 명을 받고 수사에 참여하면서 우연히 음란소설을 제작하는 대본소를 발견하게 된다. 급기야 윤서는 음란물을 직접 집필하게 되고 이 과정 속에서 양반이라는 신분과 사대부라는 명분, 가문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소설 안에 자신을 투영시키면서 내면에 숨겨져 있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한다.

<음란서생>은 대한민국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당시 화제를 모았다. 한석규가 조선 제일 문장가 윤서를, 이범수가 윤서의 책에 삽화를 그려주는 의금부 도사 광헌을, 그리고 윤서에게 연정을 품는 후궁 정빈은 김민정이 열연했으며 오달수(달콤한 인생), 김뢰하(살인의 추억), 김병욱(친절한 금자씨), 안내상(드라마 조강지처 클럽)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인 개성 강한 조연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안정적이고 짜임새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정사>, <반칙왕>, <스캔들-조선남여 상열지사>의 시나리오를 쓴 김대우 감독은 데뷔작인 <음란서생>에서 조선시대 사대부와 왕실을 재현한 미술과 의상 등의 볼거리뿐만 아니라 발칙하고 도발적인 풍속사를 소재로 희극과 비극을 절묘하게 넘나들며 뛰어난 연출 감각을 보여준다.


<음란서생>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화 상영 장소인 이매진아시안 극장 전화번호는 ☎ 212-371-6682이며, 예약은 한국문화원(☎ 212-759-9550)으로 하면 된다.

- 줄거리 -

조선 제일 문장이라 불리는 윤서(한석규)는 후궁 정빈(김민정)에게 가짜 그림을 판 범인을 잡아오라는 왕명을 받는다. 윤서는 그 부문에 조예가 깊은 의금부 도사 광헌(이범수)과 함께 저잣거리를 뒤지다가 난잡한 소설을 베껴 아낙네들에게 빌려주는 대본소를 발견하고, 남몰래 소설을 하나 지어 <흑곡비사>를 시리즈로 써내기에 이른다.  그렇게 탄생한 <흑곡비사>는 장안의 화제작이 되고, 윤서는 평소 힘찬 그림을 그리던 광헌까지 ‘삽화가’로 영입해 음란물계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다. 그러나 인생에서 가장 흥분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구중궁궐 속,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김민정)의 손에까지 흑곡비사가 흘러 들어간 것. 장안 최고의 문제작을 쓴 윤서, 광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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